사생활 질문에 마이크 잡은 정우성 "사적 변화 말씀드리기 어려워"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논란 이후 첫 주연 복귀작의 제작발표회에서 사생활 관련 질문에 말을 아꼈다.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관 타고 6층 올라가 흉기 살해…징역 40년
스토킹하던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정우에게 징역 4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고,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TBC 남효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구 스토킹 여성 살해' 윤정우 징역 40년…"반성하는지 의문"
▲ 윤정우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기소 된 윤정우…
어둠 밝힌 '응원봉'…이들이 바라는 것
1년 전 전국 곳곳에서는 불법 계엄을 규탄하고 탄핵을 촉구하는 응원봉 물결이 일렁였습니다. 비폭력, 연대의 상징이 된 응원봉 시위는 축제 같은 풍경을 만들어내며 전 세계에 다시 한번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응원봉과 함께 거리로 나섰던 시민들의 이야기를 박수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윗집 사람들' 김동욱 "'감독 하정우' 모든 게 새로웠다…또 제안 온다면 흔쾌히"
배우 김동욱이 감독으로 만난 하정우에 대한 특별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1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영화 '윗집 사람들' 개봉 기념 인터뷰를 가진 김동욱은 "감독으로서의 하정우는 모든 모습이 다 새롭고 낯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