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보람, 동료 가수 애도 속에 발인 엄수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수 고 박보람의 빈소 지난 11일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의 발인이 오늘(1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동료 가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재정, 로이킴, 강승윤, 허각 등 동료 가수들이 함께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박재정, 강승윤, 로이킴은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을 운구했으며 허각, 자이언트핑크, 허영지 등이 슬픔 속에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허각과 강승윤은 박보람이 이름을 알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습니다. 특히 허각은 올해 2월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보람과 듀엣곡 '좋겠다'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박보람은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그해 멜론 연간 차트 19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예쁜사람', '연예할래', '넌 왜?', '애쓰지 마요' 등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활동했습니다. 박보람은 이달 3일에는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지인과 모임을 갖던 중 쓰러져 갑작스레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300회 맞아 4년 만에 컴백…6살 아들과 일상은?
'추우부부' 추자현-우효광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 '동상이몽2' 첫 방송부터 함께해 온 원년 멤버이자 '추우부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300회 특집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합류한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동상이몽2'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은 물론, 아이를 갖게 된 감동적인 순간까지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추우부부'라는 애칭을 얻는가 하면 '마누라 조하, 결혼 조하(좋아)' 등의 유행어를 남기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서 혼인신고 2년 만에 올린 눈물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를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이 약 4년 만에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는 소식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둘에서 세 식구가 되어 오랜만에 돌아오는 추우가족은 어떻게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을지, '300회 특집 릴레이' 대망의 마지막 주자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7월 300회를 맞이하는 '동상이몽2'은 지난 5월부터 동갑내기 신혼부부 세븐-이다해를 시작으로 극과 극 텐션의 배우 최병모-이규인 부부, 낭만의 '각집살이' 생활 중인 이봉원-박미선 부부, 오랜만에 돌아온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 원조 '세기의 커플' 손지창-오연수 부부까지, 다양한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을 최초로 공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대표 부부 예능으로서의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300회 맞아 4년만에 컴백…6살 아들과 일상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추우부부' 추자현-우효광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 '동상이몽2' 첫 방송부터 함께해온 원년 멤버이자 '추우부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300회 특집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합류한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동상이몽2'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은 물론, 아이를 갖게 된 감동적인 순간까지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추우부부'라는 애칭을 얻는가 하면 '마누라 조하, 결혼 조하(좋아)' 등의 유행어를 남기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서 혼인신고 2년 만에 올린 눈물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를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이 약 4년 만에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는 소식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둘에서 세 식구가 되어 오랜만에 돌아오는 추우가족은 어떻게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을지, '300회 특집 릴레이' 대망의 마지막 주자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7월 300회를 맞이하는 '동상이몽2'은 지난 5월부터 동갑내기 신혼부부 세븐-이다해를 시작으로 극과 극 텐션의 배우 최병모-이규인 부부, 낭만의 '각집살이' 생활 중인 이봉원-박미선 부부, 오랜만에 돌아온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 원조 '세기의 커플' 손지창-오연수 부부까지, 다양한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을 최초로 공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대표 부부 예능으로서의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추석특집 '너는 내 운명' 부부 동반 게임쇼…'웃음 폭탄' 예고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 추석특집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부부 동반 게임쇼가 펼쳐진다. 이날 추석특집 '너는 내 운명'에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를 비롯, 심진화, 김원효, 이은형, 강재준,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까지 SBS 대표로 뽑힌 네 쌍의 부부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과거 SBS의 서울방송 시절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살림 장만 퀴즈쇼'를 2022년 버전으로 재해석, 절친 부부들과 함께 '부부동반 게임쇼'로 재탄생시킨 것. 부부들은 흥과 끼를 발산하는 댄스 신고식부터 흥미진진한 게임들로 추석 명절에 걸맞은 블록버스터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한자리에 모여 더욱 업된 텐션을 자랑하는 아내들 사이 일반인 남편 문재완과 한동훈은 점점 사색이 되어가는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게임에서는 이지혜가 전에 없던 광기 어린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부부들은 게임 시작 전부터 서로 신경전을 벌였는데. 급기야 이지혜는 게임 도중 승부욕이 폭발, 동갑내기 절친인 심진화와 부부 육탄전을 벌이다 못해 서로의 머리채까지 잡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한 심진화, 김원효 부부 사이에는 내전이 발발했다. 바로 '부부 스피드 퀴즈' 게임 도중 심진화가 부부의 과거 사건을 떠올리며 너 때문에 돈 다 날렸어! 라고 분노한 것. 분노한 심진화의 돌발 행동에 김원효는 사색이 되고 말았다는데. '잉꼬부부' 심진화, 김원효를 위기에 빠뜨린 사건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부부들이 직접 만든 요리로 식사를 하던 중, 문재완의 폭탄 발언에 이지혜가 분노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배우 한소희가 화제로 떠오르며 '아내 이지혜 VS 한소희' 대결이 펼쳐진 것. 이에 문재완은 단번에 '이지혜보다 한소희'를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문재완이 이지혜보다 한소희가 더 좋다 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숨은 내막이 밝혀지며 이지혜를 큰 충격에 빠뜨렸는데. 과연 문재완이 아내 이지혜를 선택하지 않은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핵폭탄 급 웃음을 선사할 추석특집 부부동반 살림 장만 게임쇼는 12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상이몽2' 자이언트핑크♥한동훈, 140일인데 8kg …아들 한이서 '최초 공개'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자이언트 핑크의 남다른 아들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자이언트 핑크와 한동훈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른 상하체의 진짜 자이언트 베이비 자이언트 핑크의 아들 한이서가 최초 공개됐다. 이에 김용명은 우와 진짜 다리가 너무 크다 라고 감탄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이서가 140일인데 8킬로가 넘는다 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들이 태어날 때부터 우량아였는지 물었다. 그러자 자이언트 핑크는 출산 당시 3kg이었는데 4개월만 폭풍 성장했다. 그런데 진짜 별로 안 먹는다 라고 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우리 아이가 300일 가까이 됐는데 8kg이다. 우리 아이가 작은 편이 아니다 라고 밝혀 자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현이도 맞다. 돌 가까이는 되어야 그 무게다 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날 자핑은 아들과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어머 저예요? 진짜 닮았다. 처음 봤다 라며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