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당선인 다 맞혔다…'대선 족집게' 충청권 민심은
지난 1987년부터 치러진 8차례 대통령 선거에서 항상 당선인을 선택했던 지역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지역에서 승리한 사람이 항상 대통령이 됐다는 뜻입니다.
[정치쇼] 김재원 "尹 특사로 국민통합…'자기모순' 비판 있지만 결자해지 차원"
오늘은 누구를 순례길로 보낼까 궁금해지는 시간,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내셨던 김재원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원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수석님이 방금 전에 마이크 켜지기 전에 혼잣말로 했던 얘기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제가 여쭤봤거든요.
휴전선까지 올라간 '사과의 땅'…기후 변화에 식량 '위협'
전국에서 사과를 가장 많이 재배하는 곳이 경북 지역인데, 얼마 안 있으면 강원도가 주산지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따뜻할 때 자라는 벼도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지면 생산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데, 기후 변화로 달라지고 있는 농업 현장을 김흥수, 서동균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D리포트] 벼는 자꾸 병들고 사과 키우려면 강원도로…기후변화로 위협받는 식량
제가 서 있는 이곳은 강원도 양구군 최북단 해발 고도 1천미터의 을지전망댑니다. 바로 앞으로는 북한 지역이 한눈에 들어오고, 뒤로는 양구군 해안면 일대 일명 '펀치볼' 지역이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경기도, 경제 악화에 어려움 겪는 영세 기업 · 상공인 지원
중소기업이나 영세 상공인은 국내외 경제환경 악화로 인한 충격을 더 받고 있죠. 경기도가 이들을 돕기 위한 지원책을 실시합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