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해, 한국 장애인 탁구 최초 WTT 스매시 출전
▲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 클래스9에서 2위에 오른 김군해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 …
전지희-신유빈, 김나영-미유 조 꺾고 WTT 사우디 스매시 준결승행
전지희-신유빈 조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8강전에서 김나영과 일본의 나가사키 미유와 짝을 이룬 한일 연합 조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남자 탁구 장우진, 중국 마룽에 첫 승…WTT 사우디 스매시 16강행
장우진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마룽을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마룽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남자 단식 2연패를 이룬 것을 포함해 올림픽에서만 5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고 탁구 선수가 나갈 수 있는 모든 국제대회 단식에서 우승을 경험한 'GOAT'입니다.
신유빈-임종훈, WTT 싱가포르 결승서 만리장성에 무릎
신유빈과 임종훈이 월드테이블테니스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 복식 결승에서 '탁구 최강' 중국을 넘지 못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혼합 복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에 1대3으로 졌습니다.
신유빈-임종훈, WTT싱가포르 그랜드 스매시 4강 진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합 복식 동메달리스트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8강전에서 루마니아의 이오네스쿠-쇠츠 조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오네스쿠-쇠츠 조는 2022 뮌헨 유럽선수권 혼합 복식 은메달, 2023 유러피언게임스 탁구 혼합 복식 동메달 등을 합작한 강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