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 이제 중국에"…미 농가에는 "버텨달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전쟁 중인 중국을 향해 공은 이제 중국에 넘어갔다며 먼저 손을 내밀 뜻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또, 중국의 보복에 직격탄을 맞은 농가를 향해서는, 버텨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농부들을 반드시 보호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미국서 대중 무역협상 압박수단으로 중국증시 상장 중국 기업 퇴출 논의
▲ 뉴욕증시미국 정가에서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사용할 무기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을 증시에서 퇴출하는 방안이 논의되…
시진핑 전화 기다리는 트럼프…뉴욕 증시 동반 약세
▲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가 관세 조치나 발언을…
트럼프 "공은 중 코트에…중, 우리 돈 가지려면 우리와 협상해야"
▲ 레빗 백악관 대변인 브리핑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중국과의 무역 협상 문제와 관련, "공은 중국 코트에 있다. …
중, 비관세 수단 총동원…희토류에 항공기까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도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희토류에 대한 수출 통제에 이어 미국 보잉사의 항공기 인도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베이징에서 권란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