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초상 그려낸 '김부장 이야기' 류승룡…"수고했다" 대사에 울컥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중년의 초상을 완벽히 그려내 화제를 모은 류승룡이 작품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전했다.류승룡은 지난달 3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극본 김홍기, 윤혜성, 연출 조현탁/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김낙수' 캐릭터로 분해 이야기의 중심에서 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류승룡은 특유의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을 더해 대한민국 중년 가장이자 평범한 직장인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명세빈과 결혼한다"는 회장님, 알고 보니 사기꾼…'궁금한이야기Y' 추적
SBS '궁금한 이야기Y'가 배우 명세빈의 약혼남이라 사칭하는 남자에 대해 파헤친다. 5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수상한 회장님의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스브수다] 가수+배우로 30년 인기, 엄정화 영광의 시대는? "바로 지금"
"드라마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제 이름보다 드라마 캐릭터 이름으로 더 불리는 것도 처음이에요." 데뷔한 지 30년이나 된 엄정화가 '처음'이란 말을 꺼냈다.
'미우새' 명세빈 "생선 눈알 마니아, 파먹고 구슬 끼워 넣은 적도" 반전 매력
'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명세빈이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오는 18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근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불륜녀 역할을 소화한 배우 명세빈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청순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보여준다.
명세빈, '결혼사칭남' 주의 당부…"투자 받으려 시도"
배우 명세빈 씨가 자신의 예비 남편이라고 사칭하는 남성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한 남성이 '명세빈과 곧 결혼할 사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강남 일대 부동산과 고가의 가구 판매점 등을 둘러보고 다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