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부터 서태화까지 …'이숙영의 러브FM', 스페셜 DJ 투입
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에 스페셜 DJ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개그맨 김현철을 비롯, 방송인 최욱, SBS 아나운서 김선재, 배우 서태화와 김정난 등 각기 다른 분야의 방송인들이 출동해 스페셜 일일 DJ로 나선다. 오는 8월 3일부터 5일간 이숙영이 아닌 다른 DJ들이 &'이숙영의 러브FM&'을 진행한다. 3일 김현철, 4일부터 5일은 최욱과 김선재 아나운서, 6일 서태화, 7일 김정난이 DJ로서 방송을 책임진다. 과거 &'김정난의 라디오시티&' DJ로 활약했던 배우 김정난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7년 만에 친정집을 찾는 기쁜 마음으로 DJ 섭외에 응했다. 또한 &'불타는 청춘&'에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배우 서태화는 생애 첫 라디오 DJ를 맡았다. &'삼시 두끼&',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를 진행하며 &'팟 캐스트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방송인 최욱도 DJ행렬에 합류했다. 최욱은 SBS 아나운서 김선재와 이틀간 함께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이숙영의 러브FM&'의 월요일 코너 &'어설픈 클래식&'으로 함께 해온 개그맨 김현철도 의리의 DJ로 나선다. 특히 러브FM 최고의 인기코너인 라디오 드라마 &'내 안의 그대&'에서 5명의 대타 DJ들은 각각의 캐릭터에 최적화시킨 특집 원고로 라디오 드라마의 재미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이로 인해 청취자들은 매일 다른 장르와 색깔의 라디오 드라마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오전 8시 20분부터 10시까지 들을 수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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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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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