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중증' 백강혁, 현실에서도 이런 리더를 원하지 않을까 생각"
배우 주지훈이 현실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리더상을 생각하며 작품 속 캐릭터를 구현했다고 밝혔다.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주지훈은 최근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캐릭터 백강혁에 대해 "사람들이 현실에도 이런 리더를 원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대한민국은 백강혁과 같은 리더를 꿈꾸나...<중증외상센터> 인기 비결 [스프]
매일 쏟아지는 콘텐츠 홍수와 나도 헷갈리는 내 취향, 뭘 골라야 할지 고민인 당신에게 권해드리는 '취향저격'. OTT가 사랑한 주지훈의 열일 행보가 드디어 빛을 발하는 걸까? 주지훈이 원탑으로 열연한 <중증외상센터>가 공개 직후 국내 넷플릭스 시청 1위를 기록하고,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프랑스, 이탈리아, 필리핀, 일본 등 63개 나라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하였으며, 급기야 <오징어게임2>를 꺾고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선후배에게 무례한데 '반전 매력'…너저분한 현실서 탄생한 히어로 [스프]
매일 쏟아지는 콘텐츠 홍수와 나도 헷갈리는 내 취향, 뭘 골라야 할지 고민인 당신에게 권해드리는 '취향저격'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중증외상센터>가 줄곧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재석vs김종국, 14년 라이벌의 풋살 대결"…'런닝맨', 2049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
'런닝맨'의 '14년 라이벌' 유재석과 김종국의 '풋살 감독 대결'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7%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고,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미운 우리 새끼'와 함께 '2049 시청률' TOP 2에 랭크됐다.
[Pick] '골든타임' 확보해 9살 아이 살렸다…지구대 경찰관의 신속한 일 처리
지구대 경찰관이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진 9살 아이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목숨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늘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6시쯤 한 아버지가 남성지구대로 찾아와 "아이가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졌다"며 다급히 도움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