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떠난 이미주, 기안84와 한솥밥 식구 됐다…AOMG와 전속계약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AOMG에서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AOMG는 2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이미주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이미주는 AOMG 2.0 리브랜딩 'Make It New' 프로젝트의 핵심 주자로 합류하며 AOMG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더욱 다양한 활동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AOMG는 "음악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육각형 아티스트 이미주의 반짝이는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새롭게 나아갈 AOMG와 함께 재능을 펼칠 이미주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이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 메인댄서로 데뷔 후 팀 활동과 개인 활동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트럼프, '7년만의 방미' 사우디 빈살만에 오·만찬 '국빈급예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미국을 찾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오·만찬을 모두…
[자막뉴스] 소문 듣고 우르르 돌린다…이젠 여기가 '전국 1위'
밤바다를 밝히는 집어등 아래, 오징어잡이는 잠들지 않습니다.불빛에 몰려든 오징어를 쉼 없이 끌어올립니다.이른 아침, 태안 신진항.밤새 조업을 마친 배들이 들어옵니다.선원들은 경매시간을 맞추기 위해 오징어 상자를 빠르게 옮깁니다.활어 상태로 전국 각지에 보내기 위한 수송 차량들도 시간을 다투며 오징어를 실어 나릅니다.위판장에는 금세 1만 5천 상자의 물량이 쏟아졌습니다.어장 소문을 듣고 남해는 물론 동해의 어선들까지 몰려들고 있습니다.[정찬노/어선 선장 : 구룡포에서 왔는데 동해 독도에 다니다가 동해 좀 양이 적어서 서해로 왔어요.
태안 신진항 '오징어 풍년'…어민들 '환호'
이어서 대전에서 전해드립니다. 올여름 오징어 대풍을 맞아 태안 신진항 어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하루 수십 척의 어선들이 몰려들고 거래량도 울릉도를 제치고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오징어 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김상기 기자입니다.
이제 겨울스포츠 대목인데…혼란스러운 시국, 타격 줄까
비상계엄부터 탄핵소추안 가결까지 그야말로 혼돈의 12월이었습니다.계엄사태는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에 영향을 줬는데, 스포츠 업계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양송희/한국프로축구연맹 홍보팀장 : 저는 그날 오전에 다른 것 때문에 회의하고 있었는데 기자분들 전화가 너무 많이 와가지고 정상적인 회의가 불가능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