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희생' 로제타 이야기, 일본 무대로
우리나라 최초의 시각장애인 학교를 세우고 여성 진료소를 운영한 미국인 선교사 로제타 셔우드 홀의 얘기가 연극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우리 관객들을 감동시킨 데 이어, 이달 말에는 일본 무대에도 오릅니다.곽상은 기자입니다.
여름, 누구나 참여하는 '춤판'이 열린다…공연 애호가 '주목'
8월, 여름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음악 축제가 공연 애호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곽상은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누구나…
전 세계에 봄바람 일으킨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부문 3위
찬란하게 막을 내린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3위에 올랐다. 이에 넷플릭스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4막 비하인드 스틸과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으로, 지난 3월 7일부터 한 주 4회씩 4주 동안 총 16회가 공개됐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무슨 일이…오늘(23일) 공개, 관전 포인트 셋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오늘 공개된다.'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로, 배우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작품 공개를 앞두고, 미리 알아두면 좋을 관전 포인트 TOP 3를 정리했다.# 무더위를 서늘하게 날릴, 강렬 서스펜스 스릴러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장르적 재미다.
구교환, 영화 '부활남'으로 첫 단독 주연…5월 7일 첫 촬영
배우 구교환이 상업 영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꿰찼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일 영화 '부활남'의 캐스팅 소식과 첫 촬영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