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X유정,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 친구 사이로 남기로

배우 이규한(44)과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33)이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했다. 26일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 고 전했다. 11살 차이인 이규한과 유정은 2023년 2월 방송된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 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7월 열애설이 제기 됐지만 부인했고, 두 달 후인 9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나 약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데뷔해 '롤린', '운전만 해', '치맛바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을 탈퇴하고 알앤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규한은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를 통해 데뷔했다. 영화 '마파도 2'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막돼먹은 영애씨', '우아한 가'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ENA '행복배틀'에 출연 중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이규한X유정,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 친구 사이로 남기로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규한(44)과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33)이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했다. 26일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 고 전했다. 11살 차이인 이규한과 유정은 2023년 2월 방송된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 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7월 열애설이 제기 됐지만 부인했고, 두 달 후인 9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나 약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데뷔해 '롤린', '운전만 해', '치맛바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을 탈퇴하고 알앤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규한은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를 통해 데뷔했다. 영화 '마파도 2'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막돼먹은 영애씨', '우아한 가'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ENA '행복배틀'에 출연 중이다.

브브걸 유정, 팀 탈퇴… 3인 체제로 '브브걸컴퍼니'서 새 출발

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이 팀을 떠난다. 브브걸은 용감한형제가 데뷔시킨 브레이브걸스를 원년으로 한 그룹으로, 지난해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작별한 후 워너뮤직코리아 소속으로 활동을 해왔다. 22일 워너뮤직코리아는 당사와 브브걸은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계약기간 만료되는 오늘(22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라고 밝혔다. 브브걸 측 역시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그동안 활동에 힘써주신 워너뮤직코리아에 감사드린다 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후 브브걸은 '브브걸컴퍼니'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예정 이라며 브브걸컴퍼니는 협력사 GLG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멤버들이 음악 작업과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하지만 브브걸에서 유정은 빠진다. 브브걸 측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유정이 브브걸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멤버들 역시 유정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라며 오랜 시간 브브걸의 멤버로 최선을 다해 활동한 유정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 고 했다. 향후 브브걸은 민영, 은지, 유나 3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브브걸 측은 당사는 브브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항상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쁘이(BBee, 팬덤명)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 출발하는 브브걸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브브걸 유정, 팀 탈퇴… 3인 체제로 '브브걸컴퍼니'서 새 출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이 팀을 떠난다. 브브걸은 용감한형제가 데뷔시킨 브레이브걸스를 원년으로 한 그룹으로, 지난해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작별한 후 워너뮤직코리아 소속으로 활동을 해왔다. 22일 워너뮤직코리아는 당사와 브브걸은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계약기간 만료되는 오늘(22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라고 밝혔다. 브브걸 측 역시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그동안 활동에 힘써주신 워너뮤직코리아에 감사드린다 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후 브브걸은 '브브걸컴퍼니'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예정 이라며 브브걸컴퍼니는 협력사 GLG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멤버들이 음악 작업과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하지만 브브걸에서 유정은 빠진다. 브브걸 측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유정이 브브걸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멤버들 역시 유정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라며 오랜 시간 브브걸의 멤버로 최선을 다해 활동한 유정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 고 했다. 향후 브브걸은 민영, 은지, 유나 3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브브걸 측은 당사는 브브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항상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쁘이(BBee, 팬덤명)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 출발하는 브브걸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SBS Star] YUJEONG Says She Started Isolating Herself After Romance Rumor with Lee Kyu-han First Surfaced

YUJEONG of K-pop girl group BBGIRLS said that she blamed herself after her first romance rumor with her boyfriend, actor Lee Kyu-han, came out. On the January 16 broadcast of Channel A's television show 'Dr. Oh's Golden Clinic', MINYOUNG and YUJEONG of BBGIRLS, formerly known as Brave Girls, guested. The group's hit song, Rollin', initially did not get as much attention but suddenly swept music charts in Korea at one point, making the group a star overnight. During the show, MINYOUNG and YUJEONG shared how hectic the members' lives became after their sudden rise to fame. When asked how busy their schedule was during the massive success of Rollin', YUJEONG said, We were always filming for television shows, even during the in-between time while moving from one schedule to another. Since we were constantly on camera, we couldn't have any private life outside work. Sometimes we would arrive on set and have trouble remembering which show we were supposed to shoot there because we were too busy. , MINYOUNG recalled, adding that they were constantly moving from one schedule to another without taking breaks every day, starting early in the morning. There's one thing I vividly remember. , YUJEONG resumed, Our schedules were so busy that we couldn't focus on anything. We used to ask each other, 'Can you punch me a little?', hoping that would get our focus back. It makes me sad to think about what we've been through. Although we were happy about our success, we had to work crazy schedules without enough sleep or food. , YUJEONG said, Looking back, I feel bad for us, especially the younger members. YUJEONG later talked about when her initial romance rumor with Lee Kyu-han, whom she is currently dating, broke, and how it affected her. The first rumor about our relationship started when someone saw him and me having a meal with our friends outside and took a picture of us. , she said. I didn't care about the photo at first, but later, it came back as a romance rumor. After the rumor broke, my main concern was how it would affect our team's activities. YUJEONG said she began to blame herself for doing things that made the romance rumor happen in the first place, saying, I blamed myself for going out to eat with him. Since then, I've been careful about every little thing I do. I rarely leave the house these days. YUJEONG revealed that she recently spends most of her free time at home watching TV. I used to be a people person. But now, I rarely see people when I'm not working. , she said, that she changed from being very outgoing to someone who isolates herself from others. After the rumor broke, I made myself more and more isolated. , she said. Meanwhile, YUJEONG and Lee Kyu-han initially denied the romance rumor when it first surfaced in July 2023, but eventually confirmed their relationship two months later. (Credit= Channel A Dr. Oh's Golden Clinic, SBS Entertainment News/Baik Seung-chul) (SBS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