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또 한 번 소시민 캐릭터로 심금 울린다
배우 류승룡이 또 한 번 진솔한 소시민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류승룡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대기업 재직 25년 차 영업 1팀 부장 '김낙수'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를 예고했다.데뷔 이후 꾸준히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온 류승룡은, 코미디부터 드라마, 액션, 휴먼극까지 모든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왔다.그중에서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류승룡을 전 세계에 눈도장 찍게 한 작품이다.
[꼬꼬무 찐리뷰] 여중생 살해 후 물탱크 유기…"암흑대왕이 시켰다"며 심신미약 주장한 김길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스브스夜] '꼬꼬무' 성폭행 납치 살인범 김길태, "암흑대왕이 시킨 것"···심신 미약 주장한 결과는?
심신 미약으로 인한 범죄, 감형 사유 인정해야 할까?2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김길태와 암흑대왕'이라는 부제로 국민들의 공분을 샀던 김길태 사건을 조명했다.지난 2010년 3월 10일, 부산 경찰서 앞을 인파들이 가득 메웠다.
최민식X한소희, 한국판 '인턴'으로 만났다…리메이크 기대감↑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가 한국판 '인턴'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29일 '인턴'의 주요 배우 캐스팅 소식과 함께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인턴'은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패션회사 CEO 선우가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가진 기호를 실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2015년 전 세계적인 흥행과 화제를 모았던 동명의 영화 '인턴'을 한국적 감성과 시대의 변화에 맞춰 리메이크한 영화다.'파묘' '카지노 시즌 1, 2' '신세계' '명량'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 명불허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은퇴 후 인생 2막을 위해 실버 인턴으로 취업하는 기호 역을 맡아 대체 불가 존재감과 함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한소희는 초고속 매출 100억을 달성한 패션회사 Woo22의 CEO 선우로 분해 카리스마와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다.
[펀펀한 현장] 30주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수놓은 스타들
배우 한효주, 손예진, 김유정, 한소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