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감독 "육성재X김지연, 실제 오랜 친구…훌륭한 케미 완성"
'귀궁'의 윤성식 감독이 육성재-김지연의 케미를 증언하며 이들이 펼칠 '혐관 로코'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였다.오는 4월 18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장나라, 데뷔 23년 만에 첫 '연기대상'…"인생 놀라운 일, 모두 SBS서 겪어"[종합]
배우 장나라가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21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의 진행으로 '2024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 "박신혜에게 많이 의지…동생인데 챙겨주지 못해 미안"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이 연기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박신혜에게 배운 점들에 대해 전했다.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과 연출을 맡은 박진표 감독이 참석해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이 작품을 통해 박신혜와 처음 호흡을 맞춘 김재영은 "신혜가 동생이긴 한데 저보다 선배라서 의지를 많이 했다"며 "저보다 신혜가 체력이 훨씬 좋았던 거 같다.
'지옥에서 온 판사' PD "박신혜 연기 구경…빨려 들어가는 중력이 작용하는 배우"
'지옥에서 온 판사' 감독이 박신혜의 연기를 극찬했다.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과 연출을 맡은 박진표 감독이 참석해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굿파트너' 흥행 이어받을 '지옥에서 온 판사' 21일 첫 방송
▲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 취하는 배우 김인권, 박신혜, 박진표 감독, 김아영, 김재영배우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