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손예진·전지현…연이어 톱여배우 만난 지창욱 "연기 인생의 소중한 시간"
배우 지창욱이 전도연, 손예진, 전지현 등 톱 여배우들과 연기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의 주연 지창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동상이몽2' 오상욱, "금메달 같은 신랑감 되고파···전지현처럼 포스 있는 사람이 이상형"
오상욱이 이상형을 공개했다.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펜싱 선수 오상욱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오상욱은 가정적인 남편이 로망이라며 "금메달 같은 신랑감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이에 이현이는 "결혼 이야기를 하는 거 보니까 핑크빛 기류가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오상욱은 갑자기 헛기침을 했다.이어 조우종은 "혹시 국제결혼을 말하는 거냐?"라며 나름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오상욱을 곤란하게 만들었다.이어 오상욱은 "가정적인 사람, 유흥이랑 거리가 먼 사람, 다혈질이 아닌 사람, 키가 큰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동상이몽2' 오상욱 "이상형=전지현, 금메달급 신랑감 되고파" 발언에 열애 의혹 점화
'펜싱 황제' 오상욱이 연애관부터 결혼관까지 고백한다.3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남편의 반전 실체로 화제를 모은 오진승-김도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 스페셜 MC로 출격한 펜싱 황제 오상욱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철 지난 한반도 전쟁 서사가 가져온 후폭풍 [스프]
디즈니+의 <북극성>은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품의 서사적 논란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안팎의 다양한 요소들이 이슈를 만들고 있다.
'북극성' 전지현X강동원, 서로 끌어안고 절벽서 뛰어내렸다…뜨겁게 치닫는 전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전지현과 강동원이 서로를 끌어안고 절벽에서 뛰어내렸다.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북극성'이 지난 24일 6~7회를 공개한 가운데, 뜨겁게 치닫는 전개를 향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북극성' 6~7회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준익의 피격 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드러나며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전개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