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 오윤아, '청량하고 산뜻한 블루'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오윤아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솔' 10기 정숙 자산 80억으로 불어…홧김에 외제차 구입 남다른 스케일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자산이 더 늘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배종옥, 오윤아, 이호철, 모델 송해나,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 '10기 정숙'으로 출연했던 최명은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0기 정숙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부동산 경매, 미용사, 곱창 음식점 운영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있다며 자산이 50억 이상이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10기 정숙은 방송에서 다 오픈 안 했다. 은행 대출 하듯이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았다 며 안 빌려주니까 차에 계란 던지고 밀가루도 던지고 라카로 칠하더라 고 방송에서 자산을 공개한 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현재 자산에 대해 예전보다 더 불었다. 80억까지 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재력의 비결에 대해 그는 17살 때부터 돈을 모아 25살 때 아파트에 투자했다. 그게 3배로 올랐다. 그 투자한 걸로 다른 부동산에 투자했더니 또 대박이 났다 며 점쟁이 말로는 '남편복은 없는데 돈복은 있다'고 하더라. 뭐를 사면 대박이 났다. 타고난 거 같다 고 설명했다. 부동산 운영의 팁도 공개했다. 그는 허름한 집을 사서 집 리모델링 하는 걸 좋아한다. 여자들이 필요한 디자인을 하면 그게 잘 나간다 며 경매로 1억 5천에 사서 인테리어 해서 4억에 판다든지 한다 고 말했다. 현재 자산 규모를 묻자 정숙은 집은 4채, 건물은 1채, 땅이 8개 라고 밝혔다. 정숙은 홧김에 외제차를 산 사연도 전했다. 그는 제가 미용사업 대표로 있는데, 교육 때문에 세미나를 갔다. 그땐 국산차였다. 제가 먼저 왔는데 주차요원이 제 차는 신경도 안 쓰고 수입차만 먼저 주차해 주고, 제 차는 주차 힘든 곳에 대놨더라. 화가 나서 당장 외제차로 바꿨다 고 이야기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자산이 더 늘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배종옥, 오윤아, 이호철, 모델 송해나,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 '10기 정숙'으로 출연했던 최명은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0기 정숙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부동산 경매, 미용사, 곱창 음식점 운영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있다며 자산이 50억 이상이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10기 정숙은 방송에서 다 오픈 안했다. 은행 대출 하듯이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 며 안 빌려주니까 차에 계란 던지고 밀가루도 던지고 라카로 칠하더라 고 방송에서 자산을 공개한 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현재 자산에 대해 예전보다 더 불었다. 80억까지 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재력의 비결에 대해 그는 17살 때부터 돈을 모아 25살 때 아파트에 투자했다. 그게 3배로 올랐다. 그 투자한 걸로 다른 부동산에 투자했더니 또 대박이 났다 며 점쟁이 말로는 '남편복은 없는데 돈복은 있다'고 하더라. 뭐를 사면 대박이 났다. 타고난 거 같다 고 설명했다. 부동산 운영의 팁도 공개했다. 그는 허름한 집을 사서 집 리모델링 하는 걸 좋아한다. 여자들이 필요한 디자인을 하면 그게 잘 나간다 며 경매로 1억 5천에 사서 인테리어 해서 4억에 판다든지 한다 고 말했다. 현재 자산 규모를 묻자 정숙은 집은 4채, 건물은 1채, 땅이 8개 라고 밝혔다. 정숙은 홧김에 외제차를 산 사연도 전했다. 그는 제가 미용사업 대표로 있는데, 교육 때문에 세미나를 갔다. 그땐 국산차였다. 제가 먼저 왔는데 주차요원이 제 차는 신경도 안 쓰고 수입차만 먼저 주차해 주고, 제 차는 주차 힘든 곳에 대놨더라. 화가 나서 당장 외제차로 바꿨다 고 이야기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심장VS' 오윤아, 단독주택 이사 이유 발달장애 아들 향한 커플의 날 선 한마디에 충격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근황과 과거 상처를 이겨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6일 방송될 SBS '강심장VS'는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자랑하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배종옥, 오윤아와 모델 송해나,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 '10기 정숙'으로 출연했던 최명은 씨, 그리고 SBS '덩치서바이벌-먹찌빠'에 출연 중인 배우 이호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윤아는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아들 민이의 인기에 대해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언급하며 아들이 나온 영상이 가장 조회수가 높음을 고백하며 촬영 때도 사람들이 나보다 민이를 먼저 알아본다 며 아들이 최고의 게스트라고 치켜세웠다. 또한 오윤아는 민이의 반전 과거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귀여운 먹방으로 사랑받는 지금과 달리 어릴 땐 음식을 먹지 않아 영양실조에 걸리기까지 했었다는 것. 이에 오윤아는 민이의 체중 증가를 위해 선택했던 방법을 공개해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먹방 전문가' 문세윤과 이호철이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윤아는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 민이를 향한 시선 때문에 상처받았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단독주택으로 이사하게 된 이유가 있다 고 입을 연 오윤아는 민이와 함께 탄 엘리베이터에서 한 커플을 마주쳤던 때를 떠올렸다. 당시 민이가 '우우'하는 소리를 내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는 커플은 결국 날이 선 목소리로 충격적인 '한마디'를 남겼고, 이를 들은 현장의 모두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 밖에도 오윤아는 나도 감당 안 되고 힘들 때가 있었다 라며 엄마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힘들고 답답한 마음에 화도 내고 혼도 내봤다는 그는 사랑으로 보듬는 게 가장 소통이 잘 되더라 며 육아 고수다운 '슈퍼맘' 면모를 보여줘 감동을 안겼다. 솔로지만 홀로는 아닌 오윤아의 '빛이 나는 싱글 라이프'는 6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근황과 과거 상처를 이겨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6일 방송될 SBS '강심장VS'는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자랑하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배종옥, 오윤아와 모델 송해나,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 '10기 정숙'으로 출연했던 최명은 씨, 그리고 SBS '덩치서바이벌-먹찌빠'에 출연 중인 배우 이호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윤아는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아들 민이의 인기에 대해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언급하며 아들이 나온 영상이 가장 조회수가 높음을 고백하며 촬영 때도 사람들이 나보다 민이를 먼저 알아본다 며 아들이 최고의 게스트라고 치켜세웠다. 또한 오윤아는 민이의 반전 과거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귀여운 먹방으로 사랑받는 지금과 달리 어릴 땐 음식을 먹지 않아 영양실조에 걸리기까지 했었다는 것. 이에 오윤아는 민이의 체중 증가를 위해 선택했던 방법을 공개해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먹방 전문가' 문세윤과 이호철이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윤아는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 민이를 향한 시선 때문에 상처받았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단독주택으로 이사하게 된 이유가 있다 고 입을 연 오윤아는 민이와 함께 탄 엘리베이터에서 한 커플을 마주쳤던 때를 떠올렸다. 당시 민이가 '우우'하는 소리를 내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는 커플은 결국 날이 선 목소리로 충격적인 '한마디'를 남겼고, 이를 들은 현장의 모두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 밖에도 오윤아는 나도 감당 안 되고 힘들 때가 있었다 라며 엄마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힘들고 답답한 마음에 화도 내고 혼도 내봤다는 그는 사랑으로 보듬는 게 가장 소통이 잘 되더라 며 육아 고수다운 '슈퍼맘' 면모를 보여줘 감동을 안겼다. 솔로지만 홀로는 아닌 오윤아의 '빛이 나는 싱글 라이프'는 6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