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구자철 부상에도 "절뚝여도 나간다"…'레전드 한일전', 투혼의 후반전 예고
'레전드 한일전' 한국 선수들이 부상 악재 속 후반전에 돌입한다.10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승부의 향방을 가를 후반전 경기가 공개된다.'레전드 한일전'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축구 전설들이 다시 한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5:5 미니 축구 대결이다.
1점 앞선 한국, 이대로 일본에 승리?…화제의 '레전드 한일전', 후반전 돌입
1점 차로 앞선 한국은 이대로 일본에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레전드 한일전' 축구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오는 10일 방송될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승부의 방향을 결정지을 후반전을 앞두고, 양 팀의 전반 종료 후 작전타임이 공개된다.'레전드 한일전'은 한국·일본 양국을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출동해 15분씩 4쿼터로 진행되는 5:5 미니 축구다.
'레전드 한일전' 구자철 "가장 싫었던 선수" 혼다와 '삿포로 참사' 후 14년 만의 재회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구자철이 '삿포로 참사' 후 14년 만에 혼다 케이스케와 재회한다.3일 방송될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한·일 양국을 대표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다시 한번 그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한일전은 다리 부러져도 싸운다는 마음"…박지성vs나카타, '레전드 한일전'서 단독 대담
한국과 일본의 축구 레전드, 박지성과 나카타 히데토시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마주 앉는다.오는 3일 첫 방송을 앞둔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본격적인 레전드 한일전 매치가 펼쳐진다.
박지성·나카타, '레전드 한일전' 해설 합류…축구 역사상 '꿈의 투샷'
'한일 레전드 축구 스타' 박지성과 나카타 히데토시가 '골 때리는 녀석들-레전드 한일전'에 해설로 나선다.한일전 역사상 가장 치열한 대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골 때리는 녀석들-레전드 한일전'이 강렬한 첫 방송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12월 3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레전드 한일전'은 대한민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대를 초월한 올타임 축구 레전드 14인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입고 자존심을 건 5:5 미니 축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