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안은진 붙잡고 "가지마" 짜릿한 키스…'키스는 괜히 해서!', 시청률 1위 '최고 7.5%'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이 안은진을 붙잡고 키스엔딩으로 짜릿함을 안겼다.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 9회는 전국 6.4%-수도권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남궁민, '우리영화' 종영 소감…"마음속에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길"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우리영화' 종영 소감을 전했다.남궁민은 지난 19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 역을 맡아,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발휘하며 극의 중심축으로 활약했다.남궁민은 21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제하를 연기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남궁민·전여빈,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 멜로 호흡
[날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남겨주고 싶어요. 절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는 추억이요.]배우 남궁민 씨가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에서 전여빈 …
'우리영화' 남궁민 "이 작품 거절하면 배우로서 부끄러울 것 같았다"
배우 남궁민이 '우리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오는 6월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맡은 캐릭터마다 신드롬을 만들어온 배우 남궁민과 이정흠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수근 매니저 사칭해 사기, 위조된 명함도 사용"…소속사 주의 당부
방송인 이수근의 매니저를 사칭한 사기 행각이 적발돼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했다.13일 이수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최근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의 매니저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알렸다.이어 "사칭자는 당사 소속임을 주장하며 위조된 명함까지 사용 중이며, 울산 지역 내 복수의 식당에 고가의 와인 등을 예약하는 수법을 통해 사기 행위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라며 "이는 이른바 '연예인 사칭 노쇼' 방식으로, 해당 업계에 실질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불법 행위다"라고 설명했다.이에 소속사는 "관계자분들께서는 향후 유사한 시도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피해 방지를 위해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