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 김다미, '우아한 분위기 속에'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김다미가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E포토] 김다미, '매력 더하기 히메컷'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김다미가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윤수, 김다미·신시아 이어 박훈정의 새 뮤즈…'폭군' 주연 데뷔
신예 조윤수가 김다미, 신시아에 이어 박훈정 감독의 새 뮤즈로 주목받고 있다. 조윤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추격 액션물이다. 매 작품마다 신선한 얼굴을 픽하기로 유명한 박훈정 감독이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일 차기작 '폭군' 주인공으로 신예 조윤수를 선택해 화제를 모은다. 앞서 박훈정은 '마녀'에서 김다미를,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에서 신시아를 발탁해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바 있다. 조윤수는 극 중에서 '폭군 프로그램'의 샘플 탈취를 의뢰받은 기술자 자경 역으로 출연한다. 추격 액션물이라는 장르가 주는 수위 높은 재미와 점층적인 스토리 전개에 따른 다양한 캐릭터의 향연이 자경 역을 통해서도 풍부하게 그려질 예정이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신선한 마스크를 지닌 조윤수가 화려한 액션 시퀀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폭군'이 선사하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묘한 대비를 이루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신세계'와 '마녀' 시리즈 등을 통해 느와르 장르의 새로운 결을 완성하며 독보적 유니버스를 구축 중인 박훈정 감독은 채자경이라는 캐릭터에 조윤수라는 배우가 딱 들어맞아서 캐스팅했다 라고 밝히며 조윤수의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표현력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조윤수의 파격 변신과 화려한 등장이 담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오는 8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에일리언컴퍼니&>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신예 조윤수가 김다미, 신시아에 이어 박훈정 감독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최근 조윤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추격 액션물이다. 매 작품마다 신선한 얼굴을 픽하기로 유명한 박훈정 감독이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일 차기작 '폭군' 주인공으로 신예 조윤수를 선택해 화제를 모은다. 앞서 박훈정은 '마녀'에서 김다미를,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에서 신시아를 발탁해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바 있다. 조윤수는 극 중에서 '폭군 프로그램'의 샘플 탈취를 의뢰받은 기술자 자경 역으로 출연한다. 추격 액션물이라는 장르가 주는 수위 높은 재미와 점층적인 스토리 전개에 따른 다양한 캐릭터의 향연이 자경 역을 통해서도 풍부하게 그려질 예정이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신선한 마스크를 지닌 조윤수가 화려한 액션 시퀀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폭군'이 선사하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묘한 대비를 이루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신세계'와 '마녀' 시리즈 등을 통해 느와르 장르의 새로운 결을 완성하며 독보적 유니버스를 구축 중인 박훈정 감독은 채자경이라는 캐릭터에 조윤수라는 배우가 딱 들어맞아서 캐스팅했다 라고 밝히며 조윤수의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표현력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조윤수의 파격 변신과 화려한 등장이 담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오는 8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 &<사진제공=에일리언컴퍼니&>
'소년시절의 너', 8월 28일 재개봉…'적니단' 움직인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중 배우 주동우의 대표작이자 청춘 영화로 인기를 끌었던 '소년시절의 너'가 8월 28일 재개봉한다. '소년 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이다. 국내에서 '소울메이트'라는 제목으로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주연을 맡아 리메이크해 호평을 이끌었던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연출한 증국상 감독의 작품으로,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하며 중국 전역을 뒤흔들었다. 또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올라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쥐었다. 국내에서도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소년시절의 너'는 국내 개봉 후 1020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소시너' 열풍을 일으켰고, '적니단'('소년적니'라는 원어 제목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팬덤이 형성되며 N차 관람 붐을 일으켰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개봉 N주년 기념행사를 여는 등 영화를 향한 꾸준한 애정을 보여왔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또한 관객들이 가장 좋아했던 포스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감성적인 색감 아래 첸니엔을 바라보는 베이의 애틋한 표정과 함께 넌 세상을 지켜, 난 너를 지킬게 라는 카피는 다시 한번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소년시절의 너'는 8월 2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bada@ssb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