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tar] Jang Keun Suk Shares How Devastated He Felt After Being Diagnosed with Cancer

Actor Jang Keun Suk opened up about the devastation he felt upon learning of his cancer diagnosis. On September 26, Jang Keun Suk released a new video on his YouTube channel, where he opened up about his journey with thyroid cancer. Jang Keun Suk began by saying, I wanted to share in depth how I've been coping with my thyroid cancer diagnosis and the ways I've overcome it. Looking serious, the actor stated, I received annual health check-ups ever since I turned 28. During my health check-up last October, something seemed off. They suggested a blood test and then a biopsy, and through those steps, I was diagnosed with thyroid cancer. Recalling his initial reaction, Jang Keun Suk said, When I first heard the news, I thought, 'Am I going to die?' He revealed that it was even harder to accept because there was no family history of cancer. Jang Keun Suk explained, Due to ongoing disputes between doctors and the government, I couldn't have surgery right away. I had to wait, and I eventually had the surgery at the end of May this year. He shared, In April, I was told I could have surgery soon, so I cleared all my scheduled commitments from the end of April through the end of the year and got admitted to the hospital. As Jang Keun Suk spoke, he became emotional and shed tears. He said, The surgery lasted six hours, and although I'm now fully recovered, it took a long time to receive that confirmation, with teary eyes. Reflecting on his experience, Jang Keun Suk said, People often refer to thyroid cancer as an 'okay cancer' or a 'mild cancer,' which might be true to some extent. But for those of us diagnosed, the fear that comes with the word 'cancer' is overwhelming. It's hard to accept. He continued, I've spent a lot of time reflecting on my life, and my outlook for the future has changed significantly. Ultimately, it hasn't been a negative change; I feel like I've been reborn in a positive way. Previously, on August 16, Jang Keun Suk shared news of his battle with thyroid cancer. In his YouTube video, he confessed, I was diagnosed with thyroid cancer about a year ago. It's been two weeks since my surgery, and I still can't fully open my mouth. I didn't mention it earlier because I was worried it would cause you concern. But thankfully, the surgery went well. (Credit= '나는 장근석' YouTube) (SBS Star)

장근석 모친 회사, '역외탈세' 세금 취소 소송 2심도 패소

배우 장근석의 어머니가 설립한 연예기획사가 역외탈세에 대한 세금 부과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가 2심에서도 패했습니다. 서울고법 행정8-3부는 주식회사 봄봄, 옛 트리제이컴퍼니가 강남세무서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처분 등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트리제이컴퍼니는 장 씨 어머니인 전모 씨가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연예기획사로, 2020년 12월 사명을 봄봄으로 바꾸고 이듬해 3월 전 씨 언니가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가 됐습니다. 이 회사는 2016년 세무조사 결과 2012년 수입액 53억 8천여만 원을 해외 계좌에서 관리하며 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측은 세무조사 시작 직후 누락액 만큼의 법인세를 자진 납부했으나 당국은 부정과소신고 가산세를 포함해 3억 2천여만 원을 추가 납부하라고 고지했습니다. 회사는 법인세를 포탈할 의도 없이 단순히 과세표준을 과소신고한 데 불과하다 며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1심은 원고는 과세 관청이 추적하기 어려운 전 씨의 해외계좌로 법인의 수입금액을 받으면서 그 내용을 회계장부에 기재하지 않았고, 그에 관한 법인세나 부가가치세도 신고하지 않아 조세회피가 이뤄졌다 며 세무당국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2심도 원고가 해외 계좌를 통해 은닉한 매출액이 약 53억 원에 달하고, 이에 따라 국가의 조세 수입이 감소했으며 원고도 이에 대한 인식이 있었다 며 1심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사진=서울고법 제공, 연합뉴스)

장근석 모친 회사, '역외탈세' 세금소송 2심도 패소

배우 장근석의 어머니가 설립한 연예기획사가 역외탈세에 대한 세금 부과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가 2심에서도 패했습니다. 오늘(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신용호 정총령 조진구 부장판사)는 주식회사 봄봄(옛 트리제이컴퍼니)이 강남세무서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처분 등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트리제이컴퍼니는 장 씨 어머니인 전 모 씨가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연예기획사로, 2020년 12월 사명을 봄봄으로 바꾸고 이듬해 3월 전 씨 언니가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가 됐습니다. 이 회사는 2016년 세무조사 결과 2012년 수입액 53억 8천여만 원을 해외 계좌에서 관리하며 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측은 세무조사 시작 직후 누락액만큼의 법인세를 자진 납부했으나 당국은 부정과소신고 가산세를 포함해 3억 2천여만 원을 추가 납부하라고 고지했습니다. 회사는 법인세를 포탈할 의도 없이 단순히 과세표준을 과소신고한 데 불과하다 며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1심은 원고는 과세 관청이 추적하기 어려운 전 씨의 해외계좌로 법인의 수입금액을 받으면서 그 내용을 회계장부에 기재하지 않았고 그에 관한 법인세나 부가가치세도 신고하지 않아 조세회피가 이뤄졌다 며 세무당국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2심도 원고가 해외 계좌를 통해 은닉한 매출액이 약 53억 원에 달하고, 이에 따라 국가의 조세 수입이 감소했으며 원고도 이에 대한 인식이 있었다 며 1심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Star] Jang Keun Suk Reveals His Thyroid Cancer Diagnosis After Keeping It a Secret for a Year

Actor Jang Keun Suk revealed that he was diagnosed with thyroid cancer a year ago. On August 16, Jang Keun Suk posted a new video titled 'Hi, it's Jang Keun Suk. I have a confession to make..' on his YouTube channel. The video began with the actor saying, It's been over two weeks since I underwent surgery. I still can't open my mouth now. Jang Keun Suk then shared the surprising news that he was diagnosed with thyroid cancer a year ago. The actor said he was hesitant about publicly sharing the news because it might worry many people. In the video, he asked, Would this news surprise people? ; I suppose so, as you've been hiding it so well. , a person behind the camera replied. For over eight days, I was so scared I couldn't exercise. I couldn't do anything. , Jang Keun Suk added. Jang Keun Suk noted that the surgery went well and shared, It's been two weeks after the surgery. Today, I received a check-up, and the doctor said that my progress is excellent. I'm thankful to finally talk about it now, even though it's a little late. , he said. As I regained my health, I'm embarking on a trip. , the actor announced, teasing his upcoming YouTube video showcasing his trip to Jeju Island. In the comment section was a sea of supportive comments from online users, such as, Jang Keun Suk seems to have gotten over the big obstacle very well, much like his usual self. I'm relieved. , I'm rooting for you. , I mean, he was thoughtful enough to choose the right time to share the news with those who care about him when he's the one who's suffering. It's heartwarming. Meanwhile, Jang Keun Suk has been running a YouTube channel called 'I'm Jang Keun Suk'. The actor recently appeared in Netflix's survival show 'The Influencer', where 77 Korean influencers compete in a series of challenges to win the title of the ultimate influencer. (Credit= '나는 장근석' YouTube, '_asia_prince_jks' Instagram) (SBS Star)

장근석·빠니보틀·이사배…넷플릭스, 77인 대규모 서바이벌 '더 인플루언서' 8월 공개

유명 인플루언서 77인의 서바이벌 생존 경쟁을 담은 예능이 나온다. 23일 넷플릭스는 오는 8월 6일 공개될 '더 인플루언서'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선보였다.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베일을 벗은 티저 예고편이 '영향력이 곧 몸값이자 권력'이 되는 소셜 서바이벌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면,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치열한 생존 게임을 펼칠 대한민국 톱티어 인플루언서 77인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메인 포스터 속 '관심으로 생존하라' 카피가 흥미롭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소셜 플랫폼에서 무려 도합 '1억 2천만 명'의 팬덤을 모으며 영향력을 검증받은 77인이 '최고의 인플루언서' 타이틀을 얻기 위한 극한 경쟁에 뛰어든다. 1세대 유명 크리에이터부터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가진 MZ 틱톡커까지, 존재감과 파급력, 화제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미션을 거치면서 자신의 영향력을 입증해야 하는 77인의 인플루언서들. 자신만의 치트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최후의 1인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메인 예고편은 4천억 원 규모의 마케팅 시장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77인이 독보적 아우라로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생존 게임을 기대하게 한다. 22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K-뷰티 유튜버' 이사배, 팔로워 197만 '국가대표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팔로워 269만 '기획 천재' 진용진, 팔로워 160만 '네임드 운동 유튜버' 심으뜸을 비롯한 '파워 셀러브리티' 배우 기은세와 '32억 매출 BJ' 과즙세연, 무려 2,750만 팔로워 '월드 클래스 틱톡커' 시아지우의 등장은 서바이벌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요즘 핫한 분이시잖아요 , 섭외 장난 아니다 ?라는 탄성과 함께 올타임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배우이자 막강한 유튜버 새내기 장근석의 등판은 더욱 화끈하고 짜릿한 쇼타임을 예고한다. '더 인플루언서'에는 장근석, 이사배, 빠니보틀, 진용진, 기은세, 대도서관, 심으뜸, 허성범을 비롯해 'MZ세대의 트렌드'를 이끄는 유튜버 장지수와 틱톡커 케지민,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인기 스트리머 뽀구미, '코스프레 챔피언' 마이부, '사주팔자 유튜버' 도화도르, '카톡 남사친' 유튜버 준우, '숏폼 크리에이터' 닛몰캐쉬, 화려한 입담의 김똘똘과 큐영, '톱티어 헤어디자이너' 차홍, '복면가왕'의 콧수염 디자이너 황재근, '대세 안무가' 댄서 킹키, '트월킹 최강자' 래퍼 퀸와사비 등 다채로운 매력과 능력을 갖춘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한다. 무엇보다도 존재감, 파급력, 화제성을 주제로 펼쳐질 미션에 이목이 집중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77인의 살벌한 소셜 경쟁, 상상을 초월한 전략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자신만의 콘텐츠와 개성으로 소셜 플랫폼들에서 활약 중인 분들을 최대한 다양하게 섭외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플루언서들이 모인 만큼, 다채로운 전략 싸움이 재미 포인트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플루언서는 '대중들로 하여금 얼마나 관심을 끌게 만드는 사람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영향력'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기존 서바이벌과 다른 '더 인플루언서'만의 차별점이다. 각자 어떻게 자신의 영향력을 증명해 나가는지 그 과정이 더 흥미로울 것 이라고 강조했다. '더 인플루언서?'는 인플루언서 예능의 시초이자 큰 사랑을 받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연출한 이재석 PD와 손수정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피지컬: 100'부터 '사이렌: 불의 섬', '좀비버스', '데블스 플랜' 등으로 'K-서바이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넷플릭스가 '더 인플루언서'라는 대규모 서바이벌을 통해 또 한 번 글로벌 시청자들을 열광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