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대교 행사장 총격에 홀로코스트 생존자 사망
▲ 현지시간 14일 시드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본다이 해변 일대를 통제하고 있다.현지시간 14일 호주 시드…
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11월 치러지는 미 중간선거 결과를 낙관적으로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 14일 전했습니다.대통령의 임기 중반에 치러지는 중간선거는 연방 하원의 약 3분의 1을 선출합니다.현재 공화당은 상·하원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하원 선거에서 패배하면 트럼프 대통령 '레임덕'이 가시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WSJ과의 지난 12일 인터뷰에서 "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를 만들어냈다.하지만, 사람들이 이 모든 것을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상 어느 나라보다도 더 많은 돈이 미국에 투자되고 있다.
시드니 유명 해변서 총기 난사로 11명 사망…용의자 1명 사망
▲ 현지 시간 14일 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하자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호주 시드니에 있는 유명한 해…
겨울밤 수놓은 '빛의 향연'…'형형색색' 물든 서울의 야경
겨울밤 서울 곳곳이 불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겨울 축제들도 막을 올리면서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는 시민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윤나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페트병 라벨 애써 떼 버렸는데"…백지화 검토하는 이유
페트병 버릴 때 라벨을 일일이 떼서 따로 배출하죠. 6년째 시행되고 있는 '무색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이 제도를 완전 백지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그 이유가 뭔지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리포트 먼저 보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